항해 플러스 백엔드 WIL - 2주차 회고

최초 업로드 2025-07-20 / 마지막 수정 2025-07-20

<1> 느낀점

cursor file explorer screenshot 그림 1. 설계 문서 파일구조
  • 이번 주는 조금 빠르게 지나갔다. 2주차는 요구사항을 보고 설계만 하는 주차이다.

  • UML을 책으로 뭔가 접근하려다보니 너무 오래걸리고 효율적이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.

  • 시스템 아키텍처 쪽은 오히려 너무 방대해서 읽기 힘들었다.

  • 그래서 최대한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만큼 성취해냈다.

  • 하루 온 종일 시퀀스 다이어그램만 쳐다보다보니 시퀀스 다이어그램이 매우 유효하다고 느껴져서 앞으로 무조건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.

  • 유스케이스 도출 => api 엔드포인트 이름만 구상 => 엔드포인트 별 시퀀스 다이어그램 작성 => ERD 구상 이런 방향성으로 하니까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았다.

  • 아마 엔터프라이즈급에서는 이벤트 스토밍 => 도메인 쪼개기 => 도메인끼리의 소통을 정리한 시퀀스 다이어그램 작성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.

  • 원래 우리 회사에서 지금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테크 스펙 문서를 각잡고 작성해봤는데, 아 이렇게 하면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.

    • 핵심 포인트는, 세부 설계 문서들을 요약하는 형태를 취하면 예쁜 테크 스펙이 나온다였다.
    • 실제 회사에서 PRD 마다 테크 스펙 문서가 필요한데, 이제 이렇게 여러 설계 문서를 상세하게 적고 테크 스펙에서 요약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.

<2> 3주차 목표

  • 3주차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것은 프론트엔드의 MVP, MVC, MVVM, Flux와 레이어드, 헥사고널, 클린, 어니언이 조금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.
  • 무 자르듯이 하나의 아키텍처에 속해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들이 존재한다. 아 이거는 전형적인 클린이나 레이어드다 싶은 프로젝트들이 있는 반면, 여러 관점들이 섞인 프로젝트들도 있다.
  • 그래서 예전에 내가 프론트에서 범했던 오류인, 아 이것들은 다 무 자르듯이 잘려야하는데 왜 구분이 안되지?와 같은 상황은 피해갈 수 있을 것 같다.
  • 이번 주 목표는 - 먼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젝트 구조를 이틀 정도 구축하고, 그 뒤로는 대가 들의 관점으로 한 번더 살펴보는 방식이 될 것 같다.

항해 플러스 백엔드 WIL - 2주차 회고

최초 업로드 2025-07-20 / 마지막 수정 2025-07-20

<1> 느낀점

cursor file explorer screenshot 그림 1. 설계 문서 파일구조
  • 이번 주는 조금 빠르게 지나갔다. 2주차는 요구사항을 보고 설계만 하는 주차이다.

  • UML을 책으로 뭔가 접근하려다보니 너무 오래걸리고 효율적이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.

  • 시스템 아키텍처 쪽은 오히려 너무 방대해서 읽기 힘들었다.

  • 그래서 최대한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만큼 성취해냈다.

  • 하루 온 종일 시퀀스 다이어그램만 쳐다보다보니 시퀀스 다이어그램이 매우 유효하다고 느껴져서 앞으로 무조건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.

  • 유스케이스 도출 => api 엔드포인트 이름만 구상 => 엔드포인트 별 시퀀스 다이어그램 작성 => ERD 구상 이런 방향성으로 하니까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았다.

  • 아마 엔터프라이즈급에서는 이벤트 스토밍 => 도메인 쪼개기 => 도메인끼리의 소통을 정리한 시퀀스 다이어그램 작성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.

  • 원래 우리 회사에서 지금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테크 스펙 문서를 각잡고 작성해봤는데, 아 이렇게 하면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.

    • 핵심 포인트는, 세부 설계 문서들을 요약하는 형태를 취하면 예쁜 테크 스펙이 나온다였다.
    • 실제 회사에서 PRD 마다 테크 스펙 문서가 필요한데, 이제 이렇게 여러 설계 문서를 상세하게 적고 테크 스펙에서 요약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.

<2> 3주차 목표

  • 3주차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것은 프론트엔드의 MVP, MVC, MVVM, Flux와 레이어드, 헥사고널, 클린, 어니언이 조금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.
  • 무 자르듯이 하나의 아키텍처에 속해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들이 존재한다. 아 이거는 전형적인 클린이나 레이어드다 싶은 프로젝트들이 있는 반면, 여러 관점들이 섞인 프로젝트들도 있다.
  • 그래서 예전에 내가 프론트에서 범했던 오류인, 아 이것들은 다 무 자르듯이 잘려야하는데 왜 구분이 안되지?와 같은 상황은 피해갈 수 있을 것 같다.
  • 이번 주 목표는 - 먼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젝트 구조를 이틀 정도 구축하고, 그 뒤로는 대가 들의 관점으로 한 번더 살펴보는 방식이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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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ho Lee
2025-08-03T07:09:41Z